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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53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따릉이) 월 6만 5천원으로 무제한 이용? 재원 마련은? 서울시에서 2024년부터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시스템이 운영된다. 내년 초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서울 대부분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월 6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시스템에 대해 직접 발표한 내용이다. 아래에 오늘 발표를 바탕으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였다. 서울시 설명에 따르면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고물가 가계 부담 경감'이 이번 '기후동행카드'의 출시 목적이라고 한다.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원조는 독일의 '9유로 티켓'과 '49유로 티켓(D-Ticket)'이다. 일단 앞서 유사한 정책이 시행된 독일 현지에서는 시민들의 큰 호응과 물가상승률 감.. 2023. 9. 11.
김남길 이상윤 바람이 되어 전국을 누빈다, MBC 로드무비 '뭐라도 남기리' 9월 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영 장꾸 김남길과 모범생 이상윤이 바람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곳들을 누빈다. 전혀 상반된 이미지의 두 사람이 만나는 한국 오지의 풍경과 사람은 어떨까? 오늘 8월 9일 저녁 첫 방영되는 MBC 로드 다큐멘터리 '뭐라도 남기리'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김남길과 이상윤 두 대세배우의 만남으로 이미 주목받았다. 미남배우와 바이크와 오지기행 이보다 더한 낭만이 또 있을까? 또한 배우 김남길 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형식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이끈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방송 전날 7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잘생긴 두 배우의 케미와 함께 유명 시사교양프로그램 제작 및 참여 경험이 많은 MBC 김종우PD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배우 이상윤 씨는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 2023. 9. 8.
한국 최초 라면 삼양라면 60주년, 새로운 맛과 디자인으로 출시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 중 삼양라면 매니아들께 새로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삼양라면 제조사 삼양식품의 8일 발표에 따르면 기존보다 맛을 보강하고 포장을 새로 적용해 출시한다고 합니다. 삼양식품 측은 이번 새로운 버전을 위해 1년 동안 연구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제품이 어떻게 바뀌는 지 조금 더 알아볼까요? 이번 새로운 버전에서는 기존 삼양라면의 특유의 햄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육수와 채수 맛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신경썼다고 합니다. 특히 매운맛은 소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파, 마늘, 고추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얼큰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맛이 조금 더 자극적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 2023. 9. 8.
등기우편이란? 등기우편 이제 우체국 안가도 됩니다. 쉽고 편리하게 등기우편 보내는 법 - 사전접수 등기우편 우체통 접수서비스 많은 것이 전자화되어 가는 요즘 세상. 그래도 여전히 중요한 일에는 종이 문서를 서로 주고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업무 처리나 관공서를 상대할 때 다들 한번쯤 등기우편을 이용해 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등기우편이란 우체국에서 접수→배송→전달 즉 발신에서 수신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우편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록 등의 특별취급을 하지 않는 일반우편과는 달리 그 안전성 때문에 금전적 가치가 있는 중요 문서들의 전달은 대부분 등기우편으로 처리를 하지요. 그동안 등기우편을 보내기 위해서는 일단 시간을 내어 주변 우체국을 방문해서 등기봉투를 준비하고 대기하고 요금을 수납하는 등의 처리 과정을 꼭 거쳐야했습니다. 그러한 처리 과정이 각종 업무로 바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이었을..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