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초롱이' 고규필 씨, 11월 결혼, 결혼식 사회는 대세 절친 김남길

 

2023년도는 '초롱이'의 해인가? 천만영화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씨가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한다. 겹경사의 주제는 바로 결혼. 9월 6일 영화배우 고규필 씨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1월 12일 가수로 활동 중인 에이민(민수연)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한다. 두 선남선녀는 이미 여러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9년여에 걸쳐 오랜 연애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써 배우 고규필 씨는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며 2023년도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되었다.

 

 

고규필 씨는 그동안 앞서 언론이나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오랜 연인의 존재와 스토리들을 전해준 바 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고규필 씨의 연인에 대한 깊은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공개로 이루어지며 양가 친척과 아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는 만큼 많은 사항들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대중들의 양해와 함께 고규필 씨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오랜 연기생활과 이력을 통해 다방면의 연예계 인사들과 친한만큼 고규필 씨의 결혼식 사회자에 대해서도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연예계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 사회자는 대세배우 김남길 씨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길 씨와는 유명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이후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 '바닷길 선발대'와 같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진한 우정을 쌓은 절친이라고 한다.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그 진한 우정과 감동을 대중들에게 보여준 바가 있다.

 

 

오랜 시간 무명시절을 겪으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초롱이' 고규필 씨. 올해 2023년도 연이어 그가 겹경사를 맞는 것을 대단히 축하드린다. 고규필 씨의 그동안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으며 빛나는 계절이 왔다. 과거의 고생은 잊고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꽃길만을 걷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공적인 필모그래피를 이어나가며 대배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