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평정한 '물의 여신' 가수 권은비 씨가 9월 23일 오늘 밤 MBC 전참시에 출연한다. 올해 여름 세계 최고 인싸들의 축제 '워터밤'에서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 이후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도 출연해 특유의 미모와 재치를 바탕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권은비 씨의 여름 대표곡 '언더워터(Underwater)'가 계속해서 역주행에 성공하고 지난 달 발표한 신곡 '더 플래쉬(The Flash)' 역시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본업인 가수로서도 솔로 데뷔 이후 가장 성공적인 2023년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번 여름 새로이 '물의 여신'으로 등극한 그녀의 최근 일상은 어떨까? 오늘 밤 MBC에서 방영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녀 특유의 유머러스한 하루를 영상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먼저 최근 인기에 힘입어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선 그녀의 핫한 무대 활약상이 그려진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대표적인 연간행사 대학축제에 참여한 권은비 씨의 설레는 모습에서부터 프로답게 무대에 오르자마자 카리스마를 뽐내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대학 축제 무대를 마친 권은비 씨의 다음 일과는 친구 초대. 이날 권은비 씨의 집에 모인 친구들은 선배가수 KCM, 그룹 가수 브로맨스의 박현규, 아나운서 조정식 씨. 권은비 씨와 이 세 남성들은 이미 웹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크루(WHY NOT CREW)'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목을 다진 사이라고 한다. 권은비 씨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즐기며 세 남자의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또다른 유명 방송인 덱스 씨와의 러브라인을 추궁당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권은비 씨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뜨거운 이번 여름 우리 모두에게 청량감을 선사한 '물의 여신' 권은비 씨. 그녀의 유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 뒤의 친근한 모습은 9월 23일 오늘 밤 11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오늘 본방송 전에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회식 중계방송이 있다고 하니 시청자 분들의 참고 바란다. 오늘 방송에 권은비 씨의 팬들 및 수많은 대중들의 시청과 관심을 바란다. 앞으로도 권은비 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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